치유사례

현명한 사람은 구원하는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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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11-12 10:05 조회21,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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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가 됐거나 신병으로 고통을 받다보면 우선 퇴마사를 생각할것입니다.
퇴마는 말그대로 사람 몸에 들어온 영가를 쫒아내는것입니다.
그일을 행하는자를 퇴마사라고 합니다.
죽은 영혼을 귀신이라 하여 귀신을 쫒아내야 한다고도 하고
빙의를 퇴치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죽은 사람이 갈곳을 스스로 가지 못하여 사람 몸에 들어와
자기를 구원(천도)해달라고 찾아왔는대 문전박대하며 괴롭히고
쫒아내려고만 한다면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요!
자신의 조상이거나,부모,형제,배우자,태아령,등일수도 있는대 말입니다.
퇴마는 그래서 서글픈 행위입니다.
산사람에게 들어온 영가를 구원(천도)할 능력은 안되고 쫒아내는 능력이 있다하여
TV 방송에서도 소재를 많이 다루는대 그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산사람이 우선이고 죽은 사람은 차선이라고 하여도 쉽게 생각하면
절대로 안되는 일입니다.
귀신을 쫒아낸다고 퇴마사를 불러 그런 상황을 방송에서 내보내고
시청자들은 그렇게 하는것이 정답이구나 하는 오인을 하게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가를 구원(천도)하는것보다 퇴마를 하여 쫒아내는것이 더 힘든 일입니다.
영가를 구원(천도)하는 곳이라면 영가는 크게 반항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구원(천도)하여 주므로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퇴마와 구원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퇴마를 하면 산사람은 자유로와질수 있지만
구원(천도)은 죽은 자도 자유를 찾고 산사람도 자유를 찾는 것입니다.
서로 분리가 되어서 자유를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가 굳이 본 사이트 프로필에  퇴마사라고 기재한 것은
퇴마사라면 무슨일을 하는지 알겠구나 하는 마음에서이지 실제는
구원을 전제로 하는 일을 합니다.
빙의치유사라고 하면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기에
퇴마사라고 프로필에 기재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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