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내인상의 전환기가 되어준 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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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애 작성일13-09-25 11:11 조회14,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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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까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우주기수련원을 오면서까지 반신반의 했습니다. 

오랫동안 신병으로 고생한터라 이것저것 안해본것이 없어서였습니다. 

천도제와, 굿도 여러번해보구 안다녀본 병원도 없으며 이검사 저검사 다해봤습니다. 

심지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어디가서는 무당되야된다하고 내가 신을 안모시면 내 자식한테 대물림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무당까지 하려고 심각하게 생각도해봤습니다. 이 고통이 저로써 끝나길 바라는 맘으로요

그동안 참 평탄치 않던 삶에 일도 안풀리고 거기에다 빙의까지 겪게했으니 참 잔인하더군요. 

결혼후 신혼여행갔다오자마자 친정쪽에 줄초상을 치뤘습니다. 1년동안 병중에 계시던 삼촌돌아가시고, 

일주일후 위암으로 큰아버지돌아가시고, 또 일주일후 큰할머니 돌아가셨습니다. 

그러고 일주일후 사촌동생마저 자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고 몇달뒤 시아버지 급성폐암으로 죽다살아나시고 

얼마뒤 어머님 마저 담석증으로 수술밖에 되었습니다. 이런후 경제적 어려움까지 닥쳐오니 부부싸움을 날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우울증까지 오더군요. 정말 자살하고 싶은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후 또 빙의까지 와서는 시댁쪽 조상들이 괴롭히더군요 술을 엄청마시게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목소리 행동이 나와서 한탄을 하고 욕을하면서 저를 안놓아주더군요.. 

내 정신을 영가들한테 조정을당하니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습니다.

 무당들도 나와 무당시켜야된다고 하고 죽은 낙태아들 애기들도 나와 울부짓고 자살에서 죽은영가들부터해서 

정말 수없는 영가들이 괴롭혔습니다.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찌 사람인생을 망쳐놓는지,
 
몸이 힘든건 참겠지만 내 정신이 남한테 지배를 당하고 내 뜻대로 안된다는게 젤 힘들었습니다.
 
또한 지켜보는 엄마와 가족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저처럼 고통받는 분들의 가족의 마음도 이해할것 같습니다. 가족들 또한 상처를 같이 받구 있구나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선생님한테 우주기치료를 받고나서부터는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번 굿해도 안됐던 치료가 당일치료가 된다는 말에 믿지는 않았지만, 정말 어떠한 장비도 없이 선생님 기로써 

당일치료는 이뤄졌습니다. 식구들모두 신기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저 자신이 먼저 느끼니까 거짓말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제 정신, 몸과 행복해지는 마음까지 되찾았습니다. 이젠 희망도 생깁니다. 

우주기를 접하면서 나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 모두가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니 저 또한 생각도 달라지고 배려하는 마음, 

너그러운 마음도 생기고 생활에 활기가 나더군요

이제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그 이후로 몸의 이상과 빙의 증상이며 무당이 되려는 증상조차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언제 내가 그런 신병땜에 고생했나 싶을정도로 현재는 너무나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빙의를 걸리게 되니까 처지가 같은분들의 심정을 이해할거 같습니다. 가족들 또한 같이 겪고 있을 고통도 압니다.

빙의는 내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 전체에 문제 인걸 알아서 가족들 모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정도 화목해졌습니

다. 안되던 일이 풀리기 시작했으니까요. 저처럼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분이 계시다면 주저마시고 한치 의심도말고
 
오셔서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빙의는 제 자신뿐만 아니라 집안 문제인걸 알아서 가족들과 함께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정도 화목해지고 하시는 일도 잘풀렸습니다. 치료는 여기가 마지막이지만 인생은 전환되어 새출발을 하게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제 삶을 고통없이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인사차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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