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도와시계후기

선화도 후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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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4-10 08:12 조회3,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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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도 후기

_ 아래는 건강한 사람의 선화도 수련 후기 글입니다.

 

 

우주기수련원 사이트를 보면 영적인 부분과 빙의로 고생하는 사람들 얘기가 많습니다. 전 여기가 해당하지 않고 그저 제가 하는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화도를 소장하였습니다. 우연히 철학원에 갔다가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며 호기심이 생겼고 그분이 하는 말을 듣고 상담하러 갔었습니다. 저는 유통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사업이 그렇듯이 잘되다가도 막힐 때가 많습니다. 외국에 갈 일도 잦고 또 일일이 부딪히는 일도 많고요.

 

검증하는 동안 저는 영적으로 별 탈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건강한 편이고 자식들도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손과 하체에서 기를 느껴보고 사무실에 있는 선화도를 통해 기를 느껴보았습니다. 그냥 그림인데 철학원에서 느끼던 기운이 똑같이 느껴지더군요. 뭔가 찌릿한게 손바닥 정중앙을 관통하는데 아프지는 않고, 손등을 감싸는데 실제로 느껴집니다. 이것을 좀 오래 느끼려해보니 선화도 종이 위에서 쉭 하는 공기가 지나가는 열감도 있었습니다. 놀라서 주변을 살폈는데 정말로 문이 다 닿힌 상태에서 그런게 느껴지니 다시 한번 느껴보려하니 또 그렇게를 여러 번. 이렇게 기를 받는 거라는 설명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체조나 동작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기수련은 선생님을 통해 우주기가 연결이 되던지, 선화도를 통해 우주기가 전해져 그걸 수련하는 법, 저는 후자입니다.

 

약속한 날이 와서 선화도를 그리러 방문했고 그때는 제 딸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데는 잘 따라다니고 저를 무척 따르니 데려가 느껴보라고 했습니다. 갤러리에 데려가 많은 선화도 앞에 딱 한 그림만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 그림에 손을 데고 저처럼 열감이나 전기 같은 느낌을 받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사람마다 각각 다르게 그려진다 하는데 제 분야에서 안전하게 쭉 가고 싶은 마음도 크고 가족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솔직히 말했고 선생님도 그렇게 그려진다면서 제 앞에서 바로 선화도를 그려 보여주셨습니다. 이 선화도를 계기로 제 딸과 전 우주기수련을 쭉 해오고 있습니다.

 

우주의 기를 수련할 때마다 느껴지는 기가 좀 더 정밀해지고 세심하게 느껴집니다. 사무실에 선화도를 걸어두고 내킬 때마다 수련할 수 있어 참 좋고요. 무엇보다 밀린 계약도 잘 맺어지고 직원들과 잘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그전에는 어떻게 명상을 해볼까 하면서 눈 감고 생각 비우기 마음 떼어내기 등 여러 가지 것들을 접해봤는데, 선화도로 느껴지는 기로 눈감고 명상하다보면은 내 자신이 허전함이 없고 희망감이 많이 찹니다. 거기서 추진력도 얻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좀 더 차분해집니다. 이런 효과들이 오래 지속되는것도 신기하고 영적으로 아픈사람들이 왜 선생님께 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첫날 검증할 때 건강한 사람도 우주기를 수련하여 활력을 얻는다는 선생님 말씀이 와닿네요. 참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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