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증상치유사례

환청에 대한 이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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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5-25 17:52 조회4,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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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에 대한 이해 글

 

 

  요즘 환청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환청이란 주위에 아무 실체도 없음에도 사람 목소리나 어떤 소리가 들려오는 증상입니다. 환각 중에서도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게 환청이고 환시입니다. 지금까지 환청에 대한 치유작업을 해오며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간략히 요약합니다.

 (이곳은 우주의 기를 통한 영적인 장애 증상을 치유합니다. 방문하신 분들은 이비인후과·정신건강의학과·인지행동치료·최면 치료 등 여러 곳을 거쳐 오신 분들이며, 현재 개인적으로 기 수련을 하실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하셨음에도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면 영적인 장애가 주원인입니다.)

 

 

 

-주요증상-

 

1. 머리에서 속삭이는 것을 읽는 경우

 귀에서 음성이 들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의념(마음의 소리)으로 대화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이라면 현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나 몸의 기력이 약해지거나 건강이 약해지거나 어떠한 때를 계기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내가 집중하면 인지하나 나중엔 집중치 않는데도 일방적으로 들리며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2. 귀에서 청각으로 소리를 듣는 경우

 실제 자신의 귀로 목소리나 다른 소리를 듣는 경우입니다. 귓가에 맴도는 소리부터 시작에서 귓바퀴에 굉음, 기계 소리,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까지 다양합니다. 본인은 실제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위에서 사실을 말해주어도 믿지 않거나 그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전자가 영체들의 교묘한 괴롭힘이라면 후자는 몸이 많이 잠식되어 선명한 의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쿵쿵거리는 벽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고 그것이 옆집에서 내는 소리라 오인하여 옆집에 찾아가거나 소음을 일부러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실제 현상같이 주는 것은 그 사람의 기력이 약해진 것이며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할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3. 몸에서 인지하는 경우

 목 뒤, 가슴, 명치, 배 등 몸의 전신에서 소리를 인지하는 예도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제일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 부분에 뭉쳐 있다는 신호이면서 시간이 지나면(2경우보다 빠르게) 단단해지거나 압박이 육체적으로 올 수 있습니다. 어떤 부위에서 신호를 주며 한 곳에 있다기보다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니며 동시 신호를 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신호는 콕 찌른다거나 떠드는 소리(여러 명으로 인지함)를 듣습니다.

 

 

 

-주요 형태-

 ​영체들이 사람에게 환청을 일으키며 쓰는 주요 방법들입니다.

​1. 소리와 함께 불편한 생각을 심습니다. 생각으로 소리와 함께 암시를 주는 것은 평소 내가 하던 생각이 아니며 상식 수준을 벗어난 마음이 주요 특징이므로 나와 분리를 해보아야 합니다.

 

2. 갑자기 속으로 말을 걸거나 서로 이야기를 해댑니다. 본인이 인지하는 걸 알면서도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불편함을 주고 그들의 존재를 나타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3. 자신을 섬기게 하고자 할 경우, 목소리 톤과 말투도 신이나 천사, 특정 계급이 있는 것처럼 꾸밀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서 헷갈리며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줄 압니다. 그들은 신이 아닌 영체들이거나 악한 기운이 뭉쳐진 존재들입니다) 조언과 미래를 예시해주고 이끌어주는 척해야 이쪽으로 사람의 온정신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그 존재들이 사람에게 깃든 것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세계를 키우기 위함입니다.

 

4. 반면에 어떤 사람에게는 환청의 형태가 이래라저래라 반말과 비속어, 명령어가 주인 경우도 있습니다. 한 명으로 인지될 수도 있고, 한 명 이상의 소리가 서로 다투거나 어떤 행동을 지시하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비속어, 욕이 들리는 경우는 대부분이 악한 영체나 악한 기운들의 덩어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과 관계있는 직계조상이나 인간의 영혼들은 대상에게 욕이나 비속어, 명령어를 쓰지 않습니다. 밤낮으로 반복적으로 들리면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매우 쇠약해집니다. 세뇌에 노출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 따라서 욕을 하며 비슷한 성향이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이 성격 자체가 거칠게 변했으며 어떻게 하라는 소리를 듣고 실제로 어떤 행동을 했다고 하며 빈도수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소리를 듣고 절제를 하면 되지만, 그게 힘들 때 따라 하게 되면 악한 영체들의 기운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가진 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영체들이 육체에 속박을 당하던지 자의적으로 몸에 침투하든지 간에, 그 대상에게 탁하고 악한 기운들이 모여 뭉친 상태로 시간이 오래 흐르면 마음도 불편할뿐더러 육체적으로 손상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영적 장애로 인한 환청 현상이 정상적인 시각에서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 문제가 있는 당사자는 매우 큰 고통이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고 맞는 치유법을 통한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체들이 주는 작용의 경우, 영체들과 악한 기운을 다스릴 수 있는 강하고 순수한 기운이 몸에 마음에 전달돼야 해결이 됩니다. 제를 올리거나 달래준다고 하여 다시 침투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다년간 의학적인 처치가 있었음에도 자신의 몸과 정신에 이상이 생김을 인지한 경우 우주의 기운을 느껴보시고 이러한 영체의 작용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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