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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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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4-21 20:05 조회11,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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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깨어 있는 상태이지만 정신은 활동내용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잠든 상태이다. 꿈을 꾸게 되는 렘수면 상태일 때 증세는 나타나지 않는다.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아의 경우 자라면서 증세가 사라지기 때문에 중추신경계가 늦게 성숙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아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성인의 경우에는 공격성·적개심 등을 표출하지 못하고 억지로 누른 경우에 나타난다. 신체적 이상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전체 인구의 1~6%, 5~12세 인구의 15% 정도가 증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세는 보행 외에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눈을 뜨고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대화를 하기도 하며, 차를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행동이 끝난 후에는 다시 잠자리로 돌아가서 잠을 잔다. 일반적으로 이 증세가 나타날 때는 멍하게 먼 산을 바라보는 듯한 얼굴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말리는 경우에는 환자가 거칠게 반응하며, 환자의 대부분은 이때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잠자는 동안에 이러한 행동을 할 때에는 환자 자신이 사고를 당하여 다치거나 사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보행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자는 방의 문과 창문을 잠그고, 위험한 물건은 치워두어야 한다.

* 이상은 현대의학의 이론이고 몽유병도 우주의기로 완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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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사는 37세의 남자분을 치료한적이 있습니다. 새벽이면 자신의 차를 몰고 천안 목천의 풍산공원 묘지에 있는 아버지 산소앞에서 자고 날이 밝을때쯤 집에 들어와 다시 잠들고 하였는대 잠에서 깨면 본인이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한다 하더라구요. 부인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너무나도 놀라 밤만되면 무서웠다고 합니다. 부부싸움도 잦았구요. 저랑 연결이 되어서 완치가 되어 지금은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합니다. 새벽이면 아버지 산소에가 자고온 이유는 아버지가 몸에 들어와 그렇에 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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