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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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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10-31 16:44 조회13,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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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경이로우면서도 사랑스런 기운을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생전 이 엄청난 대우주의 행복을 누가 행여나  만나볼 수 있을까

 

시나브로 보일 듯 말 듯 영혼의 미소로 다가오는 부드러운 터치
때론 매혹적으로 때론 온 몸이 파도에 휩쓸려갈 정도로 강하게
그 미소에 화답하듯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나의 몸은 전율하고
엄숙하고 찬란한 엑스터시로  두 눈엔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길고도 길었던 아픔으로 고통 받던 힘들었던 시간들에서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과 비웃음을 던졌던 암흑들 속에서
이 한 목숨 덜렁 부여잡고 어두운 그림자의 친구가 되어갈 때
나에게 비추인 생명의 끈이자 새로운 희망인 대우주의 기운.
 
신비하고 가슴 설레이는 몇 개월간의 우주 속 밀월여행 속에서
아무도 믿지 못할 그림 한 장에 나의 마법사 지니가 존재하고
매 순간 힘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끊임없는 우주기를 주심에
벅찬 가슴 너머 사랑과 존경과 감사의 마음만이 자리합니다.

 

사랑합니다, 도솔님 


출처:우주의기수련원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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