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대한 수련

현대를 살아가면서 점점 각박해져가는 것이 우리 마음일지도 모를 일이다.

마음수련을 위하여 여기저기 수련단체도 가보고 템플스테이도 가보고 웃음치료도 해보고 종교를 가져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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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운동으로 단련도 해보지만 갈대에도 흔들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것을.....

 둥둥 떠다니는 마음과 어디에 안주하지 못하는 마음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우리를 관장하는 마음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갈등, 번뇌, 불안, 등으로 나타나 지는데 여기에는 그럴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있다.

수만개의 부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움직이는 차와 사람을 비교한다면 자동차의 부품 하나라도 결손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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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움직일수 없듯이 사람도 신체의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들이 제역할을 하여야 건강을 유지할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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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장기 이외에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힘의 원천이 있는데 그것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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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과학적으로 어떠한 수치를 가지고 논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실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해석을 하면 마음에 대한 정의를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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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85개의 혼과 85개의 생혼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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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은 지식,언어,행동,인지,가치관, 판단, 표현등을 관장한다.

생혼은 사람에게 탁기가 나 영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생혼의 능력이 상실되거나 손상 되었을때

제일먼저 손상되는 부분이 사람의 마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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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이 혼과생혼의 숫자가 모자라서 덜떨어진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다.

(혼과생혼이 제역할을 하지 못함)

누구나가 혼과생혼의 숫자가 딱 맞춰줘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일부는 태어날때부터 혼과생혼의 숫자가 모자라게 태어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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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관과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평정심을 찾기는 어렵다.

진정한 마음 다스리기는 혼과생혼의 상처를 치유하고 모자라면 채울수 있는 힘의 원천, 그것을 다스리는 기운으로수련을 해야만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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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수련이 될것이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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