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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함부로 개명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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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8-17 13:46 조회20,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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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네탓

어디가서 물어 봤는데 이름이 안좋다더라 그러니 이름 바꿔야 한다 하고

개명 하는 분들이 있는대요, 특별히 황천길, 홍말똥, 김지짐, 이말년 이정도의 부정적인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이름 이외에는 이름 함부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내용은 이름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 하는 분들의 논리 입니다.

 

생년월일시를 사주팔자(四柱四柱)라고 하는데, 년주(年柱), 월주(月柱),
일주(日柱), 시주(時柱)의 네 기둥이 사주(四柱)이며,
각 기둥이 두 글자씩 모두 8자(四柱)가 됩니다.

 

이름을 지으려면 생년월일시의 네 기둥을 잘 분석하고
오행의 성질에 의해 결정되는 주인의 기질에도 잘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기질의 강(强), 약(弱), 왕(旺), 쇠(衰)한 정도를 살펴서 이름으로
기를 북돋우거나 누그러뜨려야 합니다.

 

이처럼 이름은 생년월일시와 조화를 이룰 때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있습니다.

이름은 이름의 뜻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사람 본연의 기운이 중요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그사람 몸에 탁한 기운이나 방해하는 기운이

도사리고 있다면 순수 이름의 기능을 상실해 버립니다.

홍길동을 홍진동으로 바꾼다고 해서 홍길동의 이름으로 살아온 기운이 사라지고

홍진동의 새기운으로 바뀌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명하기전 이름 보다도 본인에게 해로운기운은 없는지, 방해하는 기운은 없는지

검증해보고 이름을 바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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