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빙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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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06-14 13:16 조회19,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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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빙의 환자들이 참으로 많다.
빙의로 고생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빙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신질환인줄 알고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빙의 환자의 경우 어떤 증상이 확연히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면에 몸의 어느 특정 부분에
잠복해 있는 경우가 있다.
빙의가 의심될경우에 무당을 빌어 굿을 하거나 종교단체에 가서 기도를 하거나 사찰에서 구병시식이나
천도제를 하는 경우가 많은대 그것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다. 세태가 변해서 인지 말법시대라 그런지
그런 행위가 요즘은 도통 통하지를 않는다.
본인의 치료 방법은 우주의 기를 통한 치료법이다.
빙의된 영가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이 우주의 기이기도 하다.
빙의된 환자들을 치료할경우에는 누운 자세에서 양발등을 잡고 치료하는 경우인대 이 우주의 기가
몸으로 들어가면 영가들이 반응을 하게 된다. 또한 환자가 어떤 에너지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한 20분정도 우주의기로 치료를 하면 서서히 영가가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죽은 사람의 목소리로
나는 누구이며 왜 사람 몸으로 들어왔는지 이야기를 한다. 흐느끼기도 하고 울부짖으며 반항하기도 한다.
갈곳도 없고 받아주는 곳도 없고 한이 되어 왔으니 자기를 내보내지 말라고 애원하기도 한다.
결국에는 기에 눌려 나가게 되지만 빙의 환자가 신체적으로 몸을 비비틀며 나가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몸에서 영가가 나가는 경우 몸이 튕기기도 하며 고개가 옆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치료를 한다음 환자에게 물어보면 무슨말을 햇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가가 나간후 환자에게 소감을 물어보면 몸이 가뿐하고 머리가 맑으며 편하다고 한다.
또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반응을 보면 환자가 자기 몸의 어느 부분에 영가가 들어 있다는 느낌을 안다는 것이다. 머리에 시커먼 물주머니 같은게 있는거 같다고 하고 가슴에 머가 있는거 같다고 이야기 한다. 여자의 경우 팔이나 옆구리,가슴,자궁,위,다리에 많이 포진하고 남자의 경우는 머리,허리,폐,심장등에 많이 들어 있다. 환자들이 영가가 몸에 어디에 있는가를 안다는 것과 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아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주변에 이런 환자들이 있는 경우나 본인이 이런 빙의 증상이 있는 경우 빙의를 의심하거나 이런 것을 믿지 않는 것보다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전문가의 도움을 빌어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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