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신기한 체험, 다음카페 회원님이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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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7-25 13:12 조회35,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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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그리고..영가천도 내지는 기의세계  저는 이런단어에 관심도 없었고 그리 긍정적이지도 못했읍니다.

지금살고있는 집에 이사온지가 10여년이 다되어가는거 같읍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내몸은 조금씩 망가져가고있었는데

병원만가면 되는지 알았고 좋은영양제만 먹으면 되는줄알았읍니다.

 

혼자만이 겪어야하는 몸의고통들에 진저리가나기 시작하고 우울증까지 겹치게되고..

어쩌다 인터넷매체를 통해서 이곳을 알게되었고 저는정말..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이곳에 문을두드렸고

도솔님께서는 저에게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말씀해주셨고 영가천도와 기치료..그리고 저희집에 수맥까지

처방하고난후 지금..저는 하루하루 신비한 체험들을 하고 있답니다.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꾸어지는 꿈의파노라마...밤새꿈에 시달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는 깨짓듯아파..진통제를

먹어야만 하루를 버틸수있었고..종아리가 쪼그라들듯이 조이는 고통은..새벽에도 일어나서 다리를 주물러야하는

비참함에..살고싶지 않을때도 있었으니까요.

병원에가보면...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렇다는둥 직업병이라는둥..신경성이라는둥..

시원한대답한번 못듣고..그래서 더 미칠거 같았읍니다.

 

이곳에서 할수있는 여러가지 치료를경험한지..이제 일주일도 안된싯점인데

우선은 몸에서겪던 다리의통증과 자고일어나면 깨질듯아팟던 두통이 전혀 없다는점

기억도 안되는 얕은꿈..

가장 신비스러운일은 왼쪽발에 수시로 찾아드는..따듯한온기

처음엔..이게무언가..갸우뚱했는데..

그 온열감이란게...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더욱강하게 찾아들더라구요

도솔님께 여쭤봤더니..그것이 기가 들어오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에겐 기가막히게 신기했읍니다

그따듯한 온기가 수시로 발을통해서 찾아들어올때마다..너무 편안하고 좋은기분..말도못합니다

 

10년세월을 겪은 이고통을 단하루에 저는 해결봤읍니다

고맙기도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좀더일찍알았더라면 좋았을걸하는..아쉬움이..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곳에 문을 두드리는분들..다..저 처음맘처럼..무언가의 끝자락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볼마음으로 오실거란걸

잘압니다.

아직도 몇일사이에 달라진 모든것들때문에 어리둥절하기도하고...무언가에 홀린듯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영가천도하기전날...선몽으로 조상님들이 꿈에 나타나주시고..천도후에또 조상님이 고맙다고 나타나주신 이런일들이

미스테리 드라마 같기도하고..그렇지만 분명히 제게 일어난일이고..

저만큼 힘드셨던분들이시면..저처럼 신기한 체험을 할수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래요.

알고도 못하는분들도 계시지만..몰라서 못하는분들도 분명있으리라 생각되어서 글올렸읍니다.

눈에보이는것만 믿는성격이어서..치료내내 저도 반신반의햇던게 사실이었거든요

도솔님 죄송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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