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누가 머리를 괴롭혀 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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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7-02 23:22 조회25,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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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신 49세의 남자분으로 어릴때부터 머리에서 누가 괴롭힌다는 말을 합니다.

병원에도 가보면 이상이 없고 도저히 살수가 없어 종교도 여러가지 가져보고

자기한테는 악마가 들었다고 생각도 해보고 욕도하고 원망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근 40여년을 그래 왔으니 오죽 했을까요

잠도 못자게 하고 일도 틀어지게 만들고 하도 괴로워 술을 먹어야 그 괴로움이

잊혀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자기 머리에 들어 괴롭히고 이날 이때까지 힘들게 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하고 자기를 고쳐달라고 애원 하십니다.

치료실에서 그 분에게 기를 넣으니 온몸에 전율이 온다고 합니다.

일순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괴롭히는 분이 증조할아버지냐고

물으니 머리에서 강렬히 반응이 온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그분의 증조할아버지 입니다.

증조할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머리가 하도 괴로워 후손의 몸에 들어

자기의 존재를 알리려 머리를 괴롭힌 것입니다.

사후에 뇌출혈로 돌아가셨다면 그 증조할아버지의 영혼도 뇌출혈에 대한 치유를

받아야 하고 온몸이 정상이 되어야 편안하고 구원받을수 있는데 자신이 하지 못하니

후손의 몸을 빌어 애원을 한 것이지요. 증조 할아버지를 구원하고 나니 머리가

시원해지며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생각나는게 자기 바로위에 둘째 형님도

머리가 아프다고 괴롭다면서 술중독으로 돌아가셨는데 형님도 그 영향인가보다하고

안타까움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어머니도 늘 머리가 아파 수건으로 머리를 두른

기억이 난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십니다.

집안의 가족 이사람 저사람 찾아다닌 것이지요.

만감이 교차하는 모양입니다.

그날 그분은 정말로 오랜만에 기분좋게 편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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