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내가 만난 우주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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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작성일11-03-11 12:09 조회40,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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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렸을때 어느날갑자기 아버지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병원을 찾아가봐도 어디 아픈곳이 없어서 무속인을 찾아갔는데.어머니가 신을 받아야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일이 있고 나서 어머니가 어느날 갑자기 친언니. 즉 저한테는 이모가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신내림을 받아야할운명이라고 하시면서 언니가 돌아가신것같다면서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말씀을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1년정도 법당을 차리시고 신을모셨습니다. 어느 누가 신을 모시고 싶겠습니까? 저와 제 동생을 위해 어머니께서 희생하실려는 어머니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끔 주의에 계신 지인들을 점을 봐주셨는데 맞아떨어졌다고 아버지가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날 가정에 불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암이 발견이 되었고 이암으로 고통도 받으셨고 어머니가 기도하러갔던곳에서 화장실조차 못가게 방안에 갇어놓으셨다고합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법당을 정리하셨습니다. 병상에 누우셨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돌아가시기전에  어머니가 제가 그러더군요 동생을 잘보살펴달라고 이상하게 저는 못알아보시면서 제동생이 걱정이된다며 어머니가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느날 제 동생에게 문제가 있다는걸느꼈습니다. 남자와 여자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너는 문제가없다. 괜찮다는 말로 동생을 위로했습니다. 그렇게  반년도 되지않고 제가 직장생활로 타지 생활을 하게되었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됐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그러시더군요. 동생을 입원시켰다고. 증상이 날로 더심해진다고 하더군요.

아버지와도 갖은 갈등속에서 아버지와 말다툼도 있었고 설득을해서 1년에2번은 퇴원을 시켜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아버지가 무속인한테도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무속인을 시켜야한다는말뿐이였고 아버지는 거부를했습니다.

어쩔수없이 병원에 입원시키고 퇴원시키고 반복적인 생활을 4년넘게 생활을해왔습니다.

무속인도 많이 찾아다녀 봤고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티비에서 나오는 체면요법을 보았습니다.

아버지를 설득시켜 대전에 체면상담실을 찾아갔습니다. 체면을 해봤지만 기가약해서 들어가지못했지만 하나의 실마리를 상담선생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기를 받아야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유명하다는 곳에 전화를 드렸지만. 연락처를 몇번 남겨도

연락이 오지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내가 스스로 찾아야 겠다는 결심끝에 인터넷 검색을 하게된곳이 이곳 우주의 기 였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때 마음을 비우고 마지막으로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이곳을 찾았는데.

동생이  무섭다고 들어가기 싫다는곳을 억지로 데려왔습니다.참고로 저도 이곳에와서 느낀점인데 영이 많이있으면 무서워한다고 하더군요 ..선화님이 계시고 선화님 앞에 누워 기를 받는순간,

제 동생이 이상한 소리를 내는게 신기했습니다. 강아지라고 으르렁 되기 시작하더군요.

아버지를 설득을 시켜 결국 그날 치료를받았고 그날저녁 제 동생이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눈빚도 달라졌으면서 또렷하게 말을하더군요.. 아버지가 정말 기뻐했구요..

동생이 매일 저녁에 저에게 전화를해서 우주의기에 가자.. 나 거기가야해.. 그래야 살수있어..라고 매일 저녁

때 전화를 하더군요,, 어디냐고..  빨리와서 우주의기에가야한다면서 존재감을 표현을 하더군요. 우주의기에가면 기분이 좋다고 말도합니다. 마음이편안하다고..그날이후로  치료를 꾸준히 했고 지금은 많이나아졌고  말도 많이 합니다.

선화님을 집에 모셔온날... 동생이 비많오고 날이좋지않은날에 자주밖으로 돌아다녔는데 그런일도 없어지고

제 동생은 비오는날에 여자인데도 보통힘이 아닙니다. 남자2명이 매달려도 힘이 남아돌아서 말리기 힘듭니다.

빙의와 신이있다면 힘이 쎄진다는 말을 아버지가 무속인을 통해 들었다고합니다. 선화님을 모시고 난후로 부터는 힘도약해지고 

많은 경험도 했고 좋은냄새가 난다고합니다.  저는 선화님모시기전에 악몽을 자주꾸고 잠을 잘못자고 했는데 지금은 잠을 아주 편안하게자고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점을 본다고 무속인찾아간다고 같이가달라고해서 우연히 무속인을 찾아갔는데..

예전에무속인들이 하는말마다 엄마가 울고있다고 이런말을 자주했는데. 이젠 그런말도 하지않습니다.

저희 언니도 어머니 꿈을 자주꾸는데 항상 꿈에 좋지않게 자주보였는데 치료받고 난후로는  어머니가 웃는목소리로 기분좋게 나오셨다고합니다.

이밖에 할말은 정말 많은데 나중에 시간이되면 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는 도솔선생님에게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몰랐다면 이대로 무속인길을 걸었을테니깐요.

힘들때 선생님이 옆에서 잡아주시고 정말 고마우신분이십니다.

저 처럼 사정이 있으신분들 늦지않게 치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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