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감사한 만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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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5-21 09:33 조회32,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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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행복을 찾아 저도 기쁩니다. 축하해요

이 전 글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저의 동생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꼭! 읽어 주셨으면 하는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1년 전의 일입니다. 결혼을 앞둔 저의 막내 동생 이야기 입니다. 가을 추수의 계절이었습니다.
저희 친정 부모님은 소박하게 농사를 지으시는 아주 좋은 분들이시죠.
결혼을 앞둔 동생은 사랑하는 제부와 결혼을 한다는 설레임에 동생의 얼굴은 행복이 가득한 얼굴이었지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동생과 저는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저녁메뉴로 해물칼국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오실 시간에 동생과 저는 정성을 다해 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부모님도 해물칼국수를 보시더니 흡족해 하시더군요. 즐거운 저녁이라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칼국수를 드시다가 사래에 걸려 기도가 막혀 그만 그자리에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청천병력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은 모든 가족을 실신케 하였고 모두들 넋이 나간 상태로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저희 친정식구들은 아버지를 그렇게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그 후 막내동생이 이상한 증상들로 인해 병원 응급실로 가는 일들이 잦아지고 큰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해보았지만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동생은 병명도 없이 병이 점점 악화되어 친정엄마께서 답답하셨는지 굿을 하시더군요.
그것도 잠시뿐이었습니다. 그뒤로 천도제도 두번이나 올렸었고 그것도 모자라 안해본거 없이 11년이란 세월이 흘렀지요.
동생을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잘못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하여 방법을 찾아보려 인터넷을 뒤지다 우주의 기 연구소란 사이트 알게 되어 우주의 기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고 홍진의 선생님께 전화상담도 받아보았습니다.
동생의 상태가 너무나 심각하기에 신중하지 않을수 없어서 우주의 기연구소를 방문하여 또다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받다가 너무나도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기에 선생님께 부탁을 드려 저에게 우주의 기를 체험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기를 넣자 신비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저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놀라서 눈을 뜨고 일어났습니다.
그때서야 이 기운이라면 동생의 병을 깨끗하게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하에 치료 일정을 잡아 친정 언니들과 아픈 동생과 또다시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고 치료 과정을 지켜 보았습니다.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동생의 몸속에서 첫번째 친정아버지, 두번째 동생네 시외삼촌 내외, 세번째 시댁의 시할머니, 네번째 어렸을때 죽은 친정언니, 다섯번째 태아령, 마지막으로 용 다섯마리가   기타 축생등등... 나오는 것입니다.  그 동안의 시름이 마술처럼 사라지는 광경들이 였습니다.  신비한 치료가 끝난 후 동생의 얼굴은11년 동안 검었던 혈색이 빛이 날만큼 환한 얼굴로 변했고 눈동자가 맑아져 있었습니다.  치료를 마친 후 동생은 지속되는 트림과 많은양의 용변과 가래와 함께 원래 모습, 아니 더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해 하며 지금도 아주 아주 행복해 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말 아픈동생은 물론 저희 친정식구들 정말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동생의 치료 후 이런 행복을 찾아주신 홍진의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혹, 저의 동생처럼 고통을 받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우주의 기치료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치료는 편안한 상태로 진행하시더군요. 

더이상 고통받지 마십시요.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라는 성경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 이 글귀가 가슴에 와닿는다면 그 속에 열쇠가 있을것입니다.

이런 고통을 받고 계신분들께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게될 모든 분들께 건강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여^^ 그리고 행복하세요^^

                                                                                                 평택에서 왕선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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