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오른팔을 못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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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7-01 09:20 조회23,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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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유명한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젊은 청년이 찾아 왔습니다.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니 5개월전부터 오른팔이 힘이 없고 가위질 하기가 힘들어 직장을 그만두려고 했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아도 이상이 없다고 해서 여기에 왔다고 하네요.


열심히 살려고 그리고 미용업계에서 자기는 모든걸 걸고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오른팔 때문에

그 꿈이 깨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사정 이야기를 듣고 기를 넣어보니 오른팔이 저절로 꿈틀끝틀 좌우로 흔들립니다.

오른팔을 흔들리게 하는게 무엇으로 보이느냐고 물으니 돌아가신 할머니라고 외칩니다.

살아생전에 할머니는 풍을 앓았는데 오른팔을 잘 사용 못해서 숫가락도 잘 못집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들어와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할머니가 앓았던 증상을 손자에게 그대로 안긴 셈이지요.

할머니를 구원한후 팔을 움직여 보라하니 힘이 없던 팔이 힘이 생기고 손가락도 자유롭다고 하네요.

이런 원인이 나왔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원인이 나올리 없고 정상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지요.

이제는 오른팔이 치유가 되었으니 이 청년 꿈을 접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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