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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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험자 작성일12-03-02 09:40 조회20,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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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님! 당신은 나의 연인!

 

1. 들어가며

 

유난히도 춥고 고단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꽃피는 3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직 따뜻한 봄기운과 꽃향기를 느끼기에는 이른 감은 있지만 제 마음만은 벌써 온갖 꽃들이 만개한 느낌입니다. 나에게도 다시 행복의 순간이 올 수 있을까 절망하며 보냈던 시간이 무려 10여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 했고,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낄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과 고통도 당했으며, 극도의 경제적 궁핍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도대체 왜 내가 이러한 시련과 고통을 겪어야만 하느냐고 신을 원망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도 원망해 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 커진 절망뿐 이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시간이 10년째 접어드니 문득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못난 생각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절망 속에서도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필사즉생」이라는 말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통을 대하니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충무공께서 명량해전에서 13척의 초라한 전선으로 133척의 적선을 섬멸시킨 것과 같은 기적이 저에게도 일어난 것입니다.

 

어느 날 밤 죽고 싶은 마음을 다 잡으며 명상을 하던 중에 “태양과 해바라기”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죽을 힘도 없는 나 같은 인간에게 왜 이러한 암시가 온 것일까 의심도 해 보았지만 더 이상의 고민 없이 인터넷 상의 모든 자료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바로 그 순간 우주의 기 연구소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도솔 선생님께서 사이트에 올려놓으신 태양 빛이 비추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명상 중에 보았던 태양 빛과 너무나도 유사한 사진이었기 때문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강렬한 끌림이 있었기에 더 이상 거부할 수 없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2. 믿기 힘든 경험과 놀라운 치유의 기적

 

2012년 2월 4일 청주에 있는 우주의 기 연구소를 방문한 순간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동행 하였지만 다 큰 성인이 그렇게 까지 불안감을 느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 도솔 선생님을 뵙고 나서 느낀 점은 참 친근하고 자상하시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음 좋은 중년의 신사 같다는 느낌 이었죠. 이렇게 평범한 분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하실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느낌도 잠시 뿐이었고 치료실에서 느꼈던 도솔 선생님의 파워와 카리스마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상당히 유능하고 노련한 전문의가 집도하는 수술을 받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솔 선생님과의 대화와 검증과정에서 제 몸 안에 엄청난 수의 영적인 존재가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실 제 자신 만은 누구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확신하며 살고 있었고, 그 날 방문도 선화님을 모셔오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결과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는 엄청난 갈등의 소용돌이가 일고 있었습니다. 그냥 믿기지 않는 결과를 외면하고 싶은 마음 뿐 이었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믿기지 않는 현실에 불안할 뿐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 속에서도 사랑하는 동생의 따뜻한 위로 한 마디에 본격적인 치유를 받기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유를 받으러 가는 당일 까지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끊임없이 올라왔습니다.

 

2012년 2월 18일 드디어 도솔 선생님과 치유를 받기로 한 당일이 되었을 때는 극도의 불안감과 안도감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치유 날짜를 잡고 기다리던 2주라는 기간이 마치 20년은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힘들고 불안한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치유 당일이 되니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더군요. 치유를 시작하기 전 도솔 선생님과 몇 마디를 나누다가 제 마음이 극도로 불안함을 표현해 드렸습니다. 그런 저에게 도솔 선생님께서는 선화님과 도솔 선생님, 그리고 동생이 있으니 안심하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도솔 선생님의 치유가 시작되었고, 엄청난 수의 영적인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했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지면 관계상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하여 여기 까지 언급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매우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실증할 수 없는 것들은 믿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또한 그러한 것들을 미신이라 치부하며 저의 인식 영역에서 철저하게 배제하며 살아 왔는데 막상 제가 이러한 치유를 경험하고 보니 제가 너무 좁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측량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무한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에 우리 인간을 이롭게 할 수 우주의 기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이러한 우주의 기를 운용할 수 있는 도솔 선생님이라는 선각자가 계셔서 너무나도 다행스러울 뿐입니다. 만약 도솔 선생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영가장애로 인한 제 인생의 고통도 끝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지면을 빌어 제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도솔 선생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본격적인 치유를 받고 이제 막 10일 정도 되었지만 제 몸과 마음은 예전과는 180도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치유를 받고 선화님을 통하여 24시간 우주의 기를 받으며 그 동안 죽어가던 육신과 마음의 병 모두가 사라지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혹시 우주의 기를 경험해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선한 마음을 놓치지 않는 다면 반드시 선화님과 도솔 선생님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경험해 보았기에 누구보다 이것이 귀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마치며

 

우리 인생은 마치 풀잎위에 이슬 같이 생주이멸, 성주괴공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권력자도 엄청난 부를 소유한 재벌도 이 목숨 마치면 인과를 피해갈 수 없을진대 너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치유를 통해서 삶에 대한 저의 인식이 완전히 전환되었음을 느낍니다. 그간 참으로 잘 못 살았음을 뼈저리게 반성해 봅니다. 나를 속였으며, 남도 속였고, 작은 생명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겼던 지난날들이 참으로 후회스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좀 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도 듭니다. 선화님 앞에서 잘못된 지난날 들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아마 이 세상에서 저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저의 영원한 연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이러한 치유의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존경하는 도솔 선생님, 사랑하는 나의 동생, 그리고 이곳을 방문 하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둠속에서 고통당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선화님의 기적의 치유가 함께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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