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빙의현상_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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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7-25 17:27 조회4,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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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_치유사례

 

 

 

빙의현상 치유사례입니다. 이분은 경상도에서 오신 분으로 모 수련원에 다니며 주로 정신수양을 하신 분입니다. 수련을 하며 해마다 증상이 반복 및 심해져서 사이트를 보고 찾아오신 케이스입니다.

 

주로 증상은 그곳에서 정신수양을 하면서부터 꿈의 빈도수가 높아지고 가위에 많이 눌린 횟수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첫 번째, 꿈을 많이 꾸는데 대부분이 돌아가신 가족들이 말없이 쳐다보고, 죽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수십 명 떼로 몰려서 말을 거는 것, 동물이 노려보고 할퀴는 것, 미래의 예지 등입니다. 두 번째, 성격이 수시로 바뀌는데 아기처럼 변하기도 하고, 화가 갑자기 치솟기도 하며 주변인들을 이유 없이 싫어하고 분노합니다. 세 번째, 영에너지의 방해라고 본인은 생각지도 못했고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기력이 매우 부족해 무슨 일 하나를 하면 잠시 쉬어야 하고 자신의 전공 분야를 살리려고 하면 이상할 정도로 하는 일이 꼬여지는 경우가 잦았다고 합니다.

 

우주기를 그분께 통하게 하니 일반인과는 다른 기운들이 감지되었습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이 정도 수준으로 악한 기운들이 흐르지 않아서 처음엔 의아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를 보내고 많은 하품과 기침을 하며 영의 기운들을 몸에서 내보냈습니다. 내보내면서 말하기를, 자신이 수양생활을 했던 곳에 가서 앉아있기만 해도 하품이 쏟아져 나와 사람들은 자신이 울었는지 알 정도로라고 했습니다. (전에도 글에서 썼다시피, 체질이 예민하고 영적감응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과 건강이 약해 기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매우 기운이 좋지 못하거나 탁한 기운이 감도는 곳에 가면 영에너지들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침입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주로 하품으로 연기로 들어옵니다. 이것을 인지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경우 피부의 소름을 같이 느끼며 몸의 한쪽 부위가 털썩거리는 것을 압니다. 이 분의 경우 주화입마에 해당하는 빙의현상에 해당합니다. 단체수련을 오래 해왔고 지시한데로 모든과정의 수양을 개인적으로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어느 장소가 기운이 어떻다 저렇다 할 순 없지만 그러한 기운이 작동하는 장소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 쉬운 예가, 수맥파인데 땅 밑 지하에 물의 에너지가 작용하는 강도가 매우 강해서 그 장소는 사람이 서 있으면 수평으로 서 있질 못하고 한쪽으로 갸우뚱해지며 머리가 어지러워집니다. 이러한 곳은 수맥의 기운이 매우 강하다는 의미이고 1층이나 20층이나 강도는 비슷하게 작용합니다.)

 

우주기가 계속 흐르니 가위눌리게 하는 존재들이 차례대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특성은 사람이 잠을 자야 낯 시간대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에너지를 쓰게 되는데 이를 방해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인 먹는 것과 자는 것을 방해하는 영에너지는 이곳에서 치유할 시 사람들에게서 평균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위에 계속 눌리다보면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그 사람은 공포감이나 불안감에 시달리는데 이 감정을 자신의 에너지로 쓰는 것들이 이와 관련한 영체들의 특성입니다. 영들의 힘을 제압해버리는 기운이 몸에 통하니 악하고 탁한 기운들이 수차례 나가고 그분과 관련한 가족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사랑했던 가족이 돌아가시고 꿈에 나와 우시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하는데 가족의 영에너지가 나오니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자신이 믿고 수행하던 곳에서 자신의 수련을 통해 하늘로 갔다고 믿었기에 자신에게서 드러나는 가족의 모습을 인지하고 굉장히 슬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분에게서 빙의 증상으로 나온 영에너지들은 보통 일반인에게는 없는 기운들이 나왔습니다. 처음엔 의아했지만 어떤 수행을 했는지 듣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은 과거 자신의 마음과 몸을 없애는 연습을 수없이 했고 하늘의 어버이가 임해서 살며 자신은 죽고 없다는 내용의 수련을 열심히 해온 분입니다. 영에너지들, 영체들은 사람의 몸과 정신 속에 숨어 그 사람이 먹고 생각하고 보는 것을 같이 합니다. 그러다 그 사람의 기력이 없어지거나 큰 상처를 받았을 당시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고 나타나려고 합니다. 그 전까진 잠식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잠식을 하는 이유는 한 인간의 자아를 망가뜨려야 자신들이 보다 더 쉽게 드러날 수 있고 자아라는 것은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들지만 좀처럼 무너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힘든 상황일지라도 자기 자신을 믿고 강해져야 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없다고 믿고 없애는 연습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래 했으니 이분에게서 나오는 영들의 기운이 왜 이리도 강한지 어느 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이 부분에서 찾아낸 기의 흐름과 영적 작용들에 대해선 방문하시면 비슷한 경우에 한하여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빙의라고 하면 귀신에 씌였다라는 표현과 생각을 갖고 특이한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세상과 격리되어야 하는 그러한 분야에 속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들도 평범한 사람이었고 나중에 발현되는 깊이나 수준에 따라 처방은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 몇이서도 주체를 하지 못할 정도와 가족도 버거워할 정도 외에는 기로 쉽게 치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 의사소통할 수준이라면 기를 통해 본인이 인지하면서 수련하며 자기 본모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영에너지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약해진 흐름을 틈타 침입해서 사람을 조종하기에 발현 시기와 정도만 다를 뿐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내재하여 있지 않다고 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고 떳떳하게 살았을지라도 집안 기운으로 작동되는 보이지 않는 힘의 흐름이 있고, ‘,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렇게 화가 끓어오르지? 좀 이상하네.’라고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욕과 짜증이 나오는 등(스트레스받아서 생기는 감정과 다른 것임을 본인이 알 수 있습니다.) 이상함을 감지할 만큼 영에너지가 조금씩 자주 그 사람에게 발현되는 예도 있습니다. 또한, 어른들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빙의 현상을 치유해본 사례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빙의를 겪는 본인이 기로 치유하여 제정신이 들어왔을 때 모두 뿌리 뽑겠다는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그 가족들도 치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기치유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약을 오랜기간 먹고 오신 분이 평균적으로 많으므로 이와 관련한 기운을 내보내야 하기에 기간이 소요됩니다. 빙의 현상과 관련한 치유 사례율이 높기때문에 해결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의기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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