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원거리에서의 우주의기치유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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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4-23 18:56 조회2,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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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기수련원을 찾는 분들중, 자녀의 문제로 부모님들이 다수 방문합니다. 자녀가 와서 제게 직접적인 치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때마다 부모님들도 저도 답답하고 안타까워 여러방법을 모색하다, 한 방법으로 치유하여 완치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문제가 있는 사람이 직접오면 빠르지만 어떤 경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이 방법으로 현재도 치유중에 있고 치유한 사례와 원리 등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육체적 통증이나 문제가 있으면서 정신쪽이 정상인 경우에는 자신이 치유하고자 하는 선택지와 결정을 정상적인 사고를 거치고 여러 치유센터와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에 한계가 있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의 예시를 들자면, 방 안에서만 생활하고 절대 나오지 않으려는 경우, 초반엔 미비했지만 시간이 지나 에너지가 부족해져 환청증세가 생기고 이를 사람목소리로 착각하는 수준에서 혼잣말을 계속 하는 경우, 어렸을 때 부모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이 시간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 부분에 집착을 과도하게 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않되는 경우, 빙의 현상이 최고조에 달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잠시라도 갖지못하고 모든생활형태를 부모에게 의지해야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나열하자면 입이 아플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안보이는 사각지대가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선천적인 장애가 아니였는데 갑자기 이러한 현상으로 가버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은 더 비통할 것입니다.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깃들어 잠식해버리는 영적에너지들은 일반적인 기운으로는 대처할 수 없습니다. 탁기(濁氣), 악기(惡氣)로 알려져 있는 이 에너지들은 자신들이 구성하는 에너지들의 힘보다 더 큰 힘의 논리가 작용했을때 그 몸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힘으로 제압하는 경우입니다. 누르는 것이기에 조건이 되면 폭발상태가 가능합니다. 일시적인 제압상태에서 벗어나 집행장소로 빼내거나 소멸까지 가능한 우주기를 적용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집에서 나오지 않고 허공에 혼잣말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가지고 있은지 약 9년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외출이 불가능하여 어머니가 대신 와서 아이문제를 상담하고 치유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대신 아이에게 쌓인 영적에너지를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치유합니다. 그 에너지들이 어느정도 걷어질 때 아이의 의사선택에 도움이 되므로 방문하는 시점이 생깁니다. 그때 본격적인 치유에 들어갑니다. 영체들은 시공이 없기 때문에 우주의 기로 가능한 부분입니다. 마치 상담전화가 와서 우주의 기를 보내볼테니 감응을 느껴보라고 했을 때 상대방이 원거리에서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제게 치유받고 우주의 기를 수련하는데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것처럼 원거리에서 영적에너지들은 우주의 기로 다스릴 수 있는 등급이므로 대신 제가 빼는 부분입니다. 빼는 원리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호흡은 제일 정확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생명체는 호흡을 통해 외부에 있는 공기를 빨아들여 몸속에서 순환을 통해 내뱉습니다. 이처럼 외부의 영적에너지를 아울러서 치유자가 방향성을 잡고 자신을 통해 배출이 가능하도록 호흡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이것또한 제대로 수련하지 않은자가 흉내를 낸다면 효과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호흡을 통해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듯이 호흡은 생명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히브리어 영혼이라는 단어는 호흡하다에서 나온 호흡을 의미하는 말로 에너지, 곧 생명을 뜻합니다. 동양적 관점에서 호흡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도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호흡을 통해 대자연의 생기를 호흡하여 무병장수를 기약하는 내용, 기가 몸 안팎을 돌며 생명을 영위하고 유지하는 근본존재임을 설명합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호흡은 =영혼=생명=에너지=기 등으로 연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의 기를 통해 원거리의 아이에게 있는 에너지들을 빼내었을 때 아이의 달라진 부분이 없다면 이러한 글도 쓰지 못할 것입니다. 갑자기 씻기 시작한다는 등의 좋은 소식이 있어 치유중에 있고 변화들을 통해 1;1치유까지 간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의 인내와 당사자의 결심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위와 같은 사람들은 주변인뿐만아니라 부모와도 거의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영적인 부분이 그 사람의 에너지보다 더 커버린 경우, 다시말해 본인이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가 아닌 경우 빙의 상태가 되는데(막상 이 경우가 현실로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교묘하게 움직이므로 처음부터 빙의라고 문제를 직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는 그 사람에게 꽉 차있는 에너지를 몸과 정신에서 빼고 새로운 기로 채워야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탁기(濁氣)라고 하는데 이러한 빙의를 가진 사람들에게서는 사기 이상의 기운이 있음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악기(惡氣)를 인지한다면 그것들을 찾아내고 아우를 수 있는 기(에너지)를 수련하는 내공이 있는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 이를 이해하는 단계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우주기자체를 잘 모르기에 왜 기운으로 사람을 치유하는지 생소하고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유하고자 한다면, 사람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체도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에너지(기운, )로써 승부를 가리고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분야임을 이해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와 더불어,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를 다루는 치유에 있어 모르고 속는 부분도 있고 이것은 알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 하에 몇가지 정리를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1. 물질로써 제를 지내거나(일시적인 달래는 수준) 좋은 물건을 집에 소장하거나 간절한 바램으로 영적에너지가 제갈곳을 찾아 몸에서 나가고 정신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치유방법은 매우 쉽고 이미 완치가 되었어야 합니다.

2. 기로 사람을 치유한다면서 그 사람에게 직접 손을 대고 기를 발산, 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몇시간이고 가능하여야 그 사람의 내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를 수련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기를 연결시켜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에게 흐르는 에너지가 자신보다 쌔거나 강할 경우 그 파동이 치유자에 영향을 미치므로(고객의 영적에너지가 치유자에게 쌓여버림) 이를 알고 치유과정에서 한번도 직접적인 접촉없이 기를 발산한다고 하면 이것은 모순입니다. 물론 직접1;1일때의 경우입니다.

3. 영적에너지들은 육체적인 통증을 준다고(나가라고 때리거나 욕설을 하거나 모욕감을 주거나 큰소리로 명령)해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카리스마와 상관없으므로 속지말고 정확한 사실을 헤아려야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우주의 기는 이름만 가져다가 모두가 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과거엔 천기 하늘에서 주는 기운, 지기 땅에서 생명을 품는 기운 등 각종단어를 끌어다 쓰다가 최근엔 우주의 기라는 간판을 다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그 깊이를 보려면 직접 부딪혀보면 알게됩니다. 발품을 팔아야 진실에 다가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야에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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