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가위눌림과 불안증_우주기치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7-02 17:31 조회2,554회 댓글0건

본문

*수면장애 및 가위눌림, 기타현상


 


 

  사람은 스트레스나 근심거리가 누적되면 잠을 깊이 자지 못합니다. 반대로,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깨어있는 동안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사람에게 흐르는 고유의 기운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자신을 보호·방어하는 기운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기운이 정지상태로 막혀있거나 현저하게 낮은 활동을 보이면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영적으로 틈새가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일반사람의 컨디션이 바닥일 때 들어오는 영체들과 체질적으로 빈약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기타현상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반인이 가벼운 수면장애를 겪다가 불면증에 다다르면, 낮과 밤이 바뀌거나 활동해야 하는 낮 동안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풀지 못하고 지나간다면 과소비와 필요 이상의 섭취, 게임중독 등 유혹에 쉽게 휘둘리겠죠. 문제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자제하고 습관을 바꿔보고 뭔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진 않으나 존재하는 기운의 힘에 휘둘린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운의 리듬이 깨어진 상태라면, 탁기(영체)나 악기들은 그 틈새를 노리고 들어옵니다. 먼지만큼이나 축소해서 들어와 그보다 더 작게 작아져서 뭉쳐질 수 있고, 그 사람 크기만큼 펼쳐질 수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건강이 빈약한 사람, 기운에 민감한 사람들은 기운이 흐르고 생동하는 것을 전신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장소에서 자신의 몸(, , 머리, 손끝 등)을 타고 들어오는 움직임을 인지하는 경우, 뒤에서 영체들이 돌진하는 속도감을 읽는 것, 명상 중에 환시나 느낌, 제정신인 상태에서도 영체를 인지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감각이 예민하기에 수면을 취할 때 불편함부터 시작해서 공포감, 불안증 등을 겪고 있습니다. 잠을 청하기 직전 가수면 상태에서 무언가 인지한다던지, 가위눌림을 경험한다던지, (보통 예지몽, 선몽이라 할지라도 자주 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주 꿈으로 암시를 나타내는 것은 길잡이가 아니고 신호이거나 방해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존재를 수호신이라 믿고 믿음이나 마음이 그쪽으로 흐른다면 의지가 되고 서서히 그 덩어리의 기운이 커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이 잦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가위눌림은 수면마비증상이라고도 부릅니다. 잠을 청하기 직전이나 잠에서 깨기 전, 의식은 있으나 몸이 마비되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증상으로 도중 여러 이미지, 소리, 식은땀, 공포감이 나타납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식생활과 스트레스관리, 약물치료,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나아질 수 있지만 고질적으로 몇 년 이상을 고생한다면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위에 눌리거나 귀접하는 현상이 지속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신력을 포함하여 기운이 흐트러진 상태임을 보여주는 것이고 영체들의 표출이 잦아지기 시작하는 과정을 본인이 수면 중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시간은 우리의 체력이 충전되는 시간임과 동시에 영체들이 드러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낯 시간대는 선명한 우리 의식이 살아있어 드러나는 정도가 미비(감정이나 생각으로 표출하는 정도)하지만, 밤 시간대는 표출이 더 강해집니다. 그들의 속성이 빛이 아닌 어둠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들의 에너지를 더 끌어 모아 비축하여 육체 내에서 활발히 기운을 응집해 형성해나가는 시간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원의 치료를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면증이나, 하지불안증후군(잠이 들기 직전 다리의 일부분 또는 다리 전체가 무거워지거나 밑으로 수직하는 느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등 불편한 느낌으로 잠을 청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다리나 손을 주기적으로 움직이거나 몽유병 등 여러 현상들이 지속되는 것 또한 위와 같이 영체들이 표출하는 모습의 일부분입니다.


   우주의 기운=선한 에너지가 있는 것과 반대로 부정적인 기운, 영체들이 응집한 탁기, 악한 에너지의 흐름도 존재하며 사람이 약해지는 틈을 타 침범하고 시간이 지나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맞게 영향을 주어 생활에 방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게는 일이 꼬이거나, 경제적인 하향세와 정신적인 문제를 주고, 육체적으로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되기 어려울 정도로 에너지를 키워 선한기운과 충돌을 일으키며,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에게는 다양한 충동과 표출을 일삼습니다.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것 또한 수많은 방해 중 하나일 것입니다. 예전의 기운과 기법들이 우리가 사는 시대에 맞을 리 없고 현재 우리 문명에 맞는 방법이 통해야 당면한 문제들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이트의 다양한 내용을 숙지하시고 고민을 풀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주기수련원- 



*사이트내 이미지 캡쳐, 글복사, 스크랩을 금합니다. 무단사용시 저작권법 98조에 의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