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사례

우주기 수련자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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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2-26 11:45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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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를 받으며
겪은 증상들과, 느낀것들을
보고하려고 합니다.

 

잘 읽어봐주시고
답장보내주세요.

궁금한것이 너무나많고요,
무언가를 조금씩 알것 같지만,
완전히 풀리지는 않고 답답한것들도 있고요.

 

선생님께서
우주계 여러차원들의 비밀을 풀어나가시면서
얼마나 고통을 겪으며 알아가셨을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어요.

물론 알아가는 기쁨과 환희도 크셨겠지만만이요. joy_01.gif

 

 

기(氣) 라는것은
이것은 이것이다 라고 단순히 정의되어지는 그런것이 아니더라고요.

 

선생님께서
12000 가지 기운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몸과 마음이 회복중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몸이 어디가 어떻다고 따졌는데,

결국에
이 모든것이 중추신경의 교란이였다는것을 알았어요.

그 중추신경을 교란하는것이 탁기이고요.

 

우리 인체에서
뼈 는 근육의 지배를 받으며,
근육은 신경을 지배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가장 중요한 신경은

눈에보이지않는
기,마음,에너지의 움직임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의 5감으로 이루어지는 모든것들은
인체기관에 의해서 행해지는것 같지만
눈에 보이지않는 에너지로
행해지는것이지요.

 

심장이 쉼없이 뛰고,
호흡과 배설 등
이 모든것이요.

 

그래서

선생님이 현재 세상에 전하시고 있는
우주에서 오는 절대적인 기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
모든것들을 다룰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저한테는

영가는 확실히 없는듯 하고
제게 오는 모두가
탁기 인듯한데,
탁기도 종류가 정말 여럿이더라고요.

제가 느꼈던 증상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제 오감으로 느꼈던 것들이
의식작용으로계속 돌아갑니다.
잠을잘때 그리고 깨어있을때 모두요.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것이 그대로 나오거나
조금 바뀌어서 나오기도하고, 꿈을 꾸면서 실제겪는것같이 몸에 느껴집니다.
쪼여오거나 쥐난느낌 등 여러가지 느낌이 있습니다.

현실과 꿈이 이어져있는 느낌입니다.

 

2.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슬펐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오기도하고,
갑자기 분노가 치미르기도하고,
말이 저도모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3. 기를 받으면서 집중을 하면
몸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수직으로 손을 뻗어서 받을때
팔이 돌기도 하고 큰원을 그리기도 합니다.
팔꿈치를 대고 받을때
손목이 빠르게 털어지기도하고요.
그리고
서서 기공체조 자세로 받으면
몸이 저절로 곡선을 그리거나 춤을 출 때도 있습니다.

 

4. 갑자기 어둠의 공간에서 갇힌 느낌이 들거나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생각이들고, 힘이 쭉 빠질때가 있습니다.

 

5. 몰입,집중이 아직 힘들어요.
글자를 읽을때 의식이 흩어지며, 의식작용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6.

오감이 느끼는것들에 따라서

(장소,사람,소리 등)
제 몸의 상태가 바뀌는것을 또렷이 느낄수 있습니다.

 

사람이많은곳을 가면 몸에 느낌이 꼭 납니다.
갑자기 심장이 뛰거나 열이나거나 시원해지거나
어딘가 통증이 느껴지거나 등.

 

더 나아가서

사람을 만지거나 문지르면 제 몸이 뜨거워지거나, 바람이 부는느낌,

통증 등이 있는데

그것이 그사람의 안좋은 부위인지

아니면 내 안좋은 부위가 치유가 되는것인지

아직 구분이 안되요.

 

그리고

노래를 들을때도 몸에 많은 느낌이 있습니다.

 

흔히 사물놀이는

온몸을 깨워주는, 우리몸의 세포를 자극해주는 소리라고 하는데,

들으면 온몸에서 바람이 나가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명상 음악을 들으면서

치유낌이 날때도 있고요.

 

 

이 모든것들을 느끼기 위해서는

제 내면의 집중이 필요했어요.

무엇이 올라오는지, 느껴지는지 집중해봤어요.

 

그러니 정말 소름끼치게도

대부분이 제 의지가 아니게 제 안의 에고(관념,탁기)들이

말을하고,행동을하고 생각을 했던 것인거에요.

 

부정적인 생각,감정 등 힘들게 하는 모든것들이 탁기였던것이죠.

 

이렇게 분리를 하니까

탁기들을 구분할수가 있었어요.

 

정말 억누르고 지배하는 그 힘이 대단한것도 알게되었고요.

 

탁기를 제가 느끼고 쳐다보게 되니까

치유도 가끔 제 의식으로 할수 있었어요.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통증이 느껴질때

"우주의 신비의 기운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유됩니다"

"선화님이 아픈곳을 어루만져주어 녹아내립니다"

"우주은하계에서 폭포수처럼 치유의 물이 머리부터 쏟아집니다" 등

의식으로 집중을 하면

감쪽같이 사라질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머리가 맑아서 의식이 집중이 될때만 가능하며,

탁기의 힘이 강할때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낀점은

우주의 기와 더불어 의식의 힘이 강해지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았어요.

 

의식의 힘이 강해지면

탁기를 물리치는 방법은 여러가지를 방편이

생길수 있겠더라고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주문과, 여러가지 방법들과 같이요.

 

제 증상들을 정리 가만히보게되면 

 

- 우주의 기가 점점 제 몸속 근육,신경,뼈 속 깊이 들어가면서
쌓여있던것들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 몸이 점점 민감해지는것은 체질적인것도 있고 기를 받으며 몸이 열리는듯 하고요.

 

 

 우주의 에너지로 가득차면 없어질 것이고,

 이 모든것이 치유의 과정에 있고,

제 그릇이 우주에서 내려오는 신비의 에너지로 가득차게되어

사람들에게 나누어줄수있는 날이 올것이라

굳게 믿고있습니다.

 

저는 
우주의 참기운을 받으며
달리기,기공체조,요가,경락,명상 등
여러가지를 함께 해보고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중입니다.

 

일단은

느끼고 있는 증상들이 없어지면서

몸이 정화되어야하고,

제 기운이 강인해지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니까요.

 

더 나아가서

 

몸이 좀더 회복되고

정신이 맑아지게되면

 

사람들이 우주와

어떻게 하면

조금더 가까이, 깊이 소통 할수 있을까,

 

조금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련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

 

제 몸으로 분별하며 체득화 하며 연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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