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목록
정신질환이란 환경, 성격, 사고, 충격, 내력 등 정신적 상태의 변화로 본인 또는 주위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거나 역할 수행의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신질환은 불안장애, 가벼운 우울증과 같은 신경증과 조울병, 심한 우울증,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증으로 나누어진다.
현실 판단력 장애란 망상이나 환청을 동반한 경우와 같이 주관적 체험과 객관적 외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현실 판단력 장애를 보일 때 정신증이라 부르게 된다.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거나 판단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신경증의 경우는 불편함을 겪지만 그런대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낼 수 있으며 정신증의 경우는 사회적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한다.
정신질환은 흔히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생기는 병, 즉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흔히 주변에서 기가 약해서 그렇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동일한 환경에서 유사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다하여 모든 사람이 발병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요인이 증상으로 발현되는 데에는 세포수준에서 여러 가지 심리적 요인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모든 정신 현상은 뇌 활동의 산물로 볼 수 있으며 뇌의 신경생화학적 또는 생리적 기능의 미묘한 변화가 증상 발현을 매개할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즉, 현대 정신의학에서 모든 정신질환은 단순히 심리적인 현상만은 아니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 결과 뇌기능의 미묘한 변화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같은 내용은 어디까지나 현대의학의 이론이고 이 이론을 바탕으로 약물치료와 입원치료를 병행하다보면 좋아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도 호전되지못하고 증세가 악화되거나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며 재발을 하였다면 생각을 달리해 보아야 한다.
분명코 현대의학으로 치료할수 있는 부분과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부분은 나누어져 있다.
모든 것을 현대의학으로 해석 하다보면 현대의술로 못고칠 병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나 가족들은 때로는 그 과정이 길다보면 한계상황에 이르게 되고 그제서야 또다른 방법이 없나 하고 의문이 생기게 될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방법은 뇌파검사나 심리검사 설문조사 혈액검사등을 하여 검사를 하여 결과를 찾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를 낳게 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복용을 한 사람들을 우주의기로 검증해보면 거의가 영적인 장애로 인한 정신질환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진작에 영적장애라고 생각을 할걸 하지만 이러리라고는 본인들이 상상도 못하고 설령 주변에서 지인들이 이런쪽이 아닐까 조언을 하더라도 의심을 하게되며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설령 우리 가족이 내 아이가 그럴 리가 없다하고 인정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결론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되었을 경우에 그런 판단을 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부디 정신질환을 앓는 분들이나 가족들이 발상의 전환을 하여 현명한 판단과 결단력으로 어떠한 치료법이 가장 빠르고 좋은것인가 판단을 잘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환자가 평안을 찾고 가족이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