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영혼은 사람 몸에 질병을 가지고 들어올까!

어린 아이 영가가 살아 있는 사람 한테 들어 오면 아이 흉내를 내고

술을 많이 먹고 돌아가신 분이 들어 오면 산사람이 술을 많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특이한 경우인대 술만 먹으면 말이 많아지고 점보는 사람이

점을 보듯이 이야기를 하면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고 맨정신에는 말도 잘 안하고 이야기를 해도

하나도 안맞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머 하나만 봐달라고 하면 술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또 이야기를 하고 그런 일이 반복이 되다 보니 그 사람은

자연적으로 알콜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어 가게 됩니다.

또한 큰 질병으로 돌아가신 분이 사람 몸에 들어오면 큰 질병을 안고

들어오게 됩니다.

병으로 돌아가신 영혼은 영혼 자체가 그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질병을 안고 들어오게 됩니다.

몸은 많이 아픈대 병명이 안나오는 경우도 그런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명심 하십시요. 죽은 영가는 질병을 가지고 사람 몸에 들어 온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