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연예인 자살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고찰(영적인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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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10-07 09:49 조회10,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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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살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고찰(영적인측면)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 소식에 허무하기도 하고 충격을 받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에 따른 모방자살도 여러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를 아는 분들은 사후에 좋은세상에 가서 편히 쉬라고 기도하기도 하며

눈물로 아픈 가슴을 대신합니다.

자살을 행한자가 자의적으로 목숨을 끊어 평안을 찾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살로 인해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고통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윤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자살은 절대 안된다고 말하듯이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것은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구천을 떠도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므로 산자에게 찾아와 고통을 호소하며

자기 직계인 산사람에게 들어 영적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산사람 몸에 들어 자기를 알아봐 달라고 하고 업을 벗겨 달라고 할때

자살을 한 죄까지도 업을 벗겨주어야 하는 절대 능력을 가진자를 만나야만

하는대 그것이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연적인 사고로 명을 달리한 영혼들하고는 차원이 또 다릅니다.

그러므로 자살은 편함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제2의 고통이 시작되며

자살은 자살을 부른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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