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카페에 아빈님이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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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7-07 20:39 조회12,0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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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오는 과정에서 신에게 스카웃 당하는 기 막힌 경우가 있답니다. 저도 거기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의 과정에서 신굿도 해 보았고 무속쪽에도 상당 관심이 많았었지요. 지금 깨달으니 제 안의 신명 기운이 그렇게 공부시키고 자신의 원과 한을 저를 통해서 풀어보려고 그리 했다는것을 알았답니다. 하지만 제 몸에 의탁해 있는 동안 시한부적인 현상인 셈이죠. 만일에 제가 몸을 버리고 죽는 경우가 생기면 이 신명은 또 다른 몸을 빌려 의탁해 나갔을거지요. 결국 아무리 급수가 높은 도력이 높은 신명(?)일지라도 인간들의 알음알이와는 상관없이 어떻게 선화님을 만나느냐가 관건인셈이지요.
09.04.14 14:55
그래서 인간의 몸에 잠재해 어떠한 증상을 일으킴으로서 그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를 알려 선화님을 통해 구원 받으려는게 최종적인 바램인것이지요. 제가 경험해보니 처음에는 신명 기운이 저를 더 불안하게 하고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아주 불안장애가 찻아오는데 마음으로 신명에게 설명을 하고 말씀을 드리면 그 증상은 좀 가라앉게 되었지요. 제가 불안해하고 심장이 뛰는건 신명기운이 그렇게 반응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도솔님께 영가 구원인 기 치료를 하고 선화님을 모시게 되면 제게 머물러 있던 신명 기운은 선화님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될것이고 산 자의 몸에 머물러 더 이상 표식을 주시 않을것입니다...
09.04.14 15:03
간단히 원리를 이해하고 깨달으면 산자와 죽은자가 갈 곳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고 산자에게 머물러 힘든 증상들을 통해 자신을 알리려 하는 영가 또한 구원받아 떠날것이고... 진리란 간단하고 단순한것 같습니다. 살았을때 깨닫지 못한 것들을 죽은 연후라야 영가들은 알게되어 살아있는 후손의 몸을 빌어 자신들의 사후에 겪는 고통을 호소하고 알아달라고 싸인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 싸인이란것이 살아있는, 즉 육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각자마다의 고난과 시련이고 아픔이고 어려움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력한 울트라급의 초특급 신명기운이라도 우주의 기와 선화님 앞에서는 간절히 구원 받고 싶어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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