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업보는 왜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때로는 사람들은 시련과 고난이 닥치면 머하러 이 세상에 태어 났을까 하며 하늘을 원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 태어난 이상 건강하고 잘 살아야 하는 것이 본연의 모습일 것이다.

살아 가면서 본의 아니게 고난과 시련이 닥치면 조상을 원망하기도 한다.

조상을 원망한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은연중에 조상의 업보로부터 후손에게 고난이 온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죽으면 그만인데 조상의 업이 후손에게 영향이 온다는 것은 우주론으로 이야기 할때 하나의 질서이다.

조상이 자신의 업보를 가지고 후손에게 들어오면 영적장애, 정신장애, 심리장애, 경제적장애등을 유발하는데

후손이 영향을 받는 것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조상처럼 업을 짓지 말고 살라는 깨우침을 주기 위함이 크기 때문이다.

산사람과 영혼의 세계가 자명하게 우리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교하게 연결되어 움직인다.

그러므로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후손을 위해서라도 올바르게 살아야 하며 정도 있는 삶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