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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_청소년 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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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8-17 16:42 조회3,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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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_청소년 치유사례

      

 

 

   오늘 찾아온 가족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들이 유아기에 진단받고 지금은 초등학생입니다. 최근까지 약물과 인지행동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최면 치료, 뇌를 자극하는 센터, 명상클리닉 외 다수의 치유요법을 경험하고 온 경우입니다. 아들의 문제로 많은 경험과 공부를 하셨고 기의 흐름에 대해 알고 오신 분이라 대화가 잘 통했습니다.

 

   아이의 주요증상은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며 대화할 수 있지만 이어지지 않고, 늦게 대답하거나, 눈을 잘 마주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오버하는 행동을 많이 취해 교우들과 어울리기 힘든 상태며 화를 많이 내고 갑자기 사라지기 때문에 부모가 항상 대기하는 상태로 있습니다. 약물을 꾸준히 써도 과잉행동이 통제되지 않아 환경을 바꾸어 여러 치유요법을 병행했고 시간이 갈수록 증세가 심해져 찾아왔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기를 손에 통하게 하여 간단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갑자기 손바닥이 축축할 정도로 땀이 흥건해졌습니다. 평소 다한증이나 땀이 없는 아이이기 때문에 부모도 의아해했습니다. 우주의 기를 전신에 통하게 했을 시 탁한 에너지는(사람에게 생각과 행동, 육체에 장애를 일으키더라도) 몸으로 침입한 것이 첫 번째이므로 나가는 것도 우주기에 밀려 몸으로 나가게 됩니다. 나가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데 땀이 축축할 정도로 나거나 어떤 부위가 차가워지기도 합니다. 아주 약한 정도로 우주기가 통했는데도 땀이 난다는 것은 아이에게 영적 에너지로 방해를 주고 있는 것이 있다는 의미이면서 그 수준에 맞는 기운이 나간 상태입니다.

 

   본격적인 치유에 들어가자 아이는 우주기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한여름인데도 매우 춥다고 하며 계속 기를 통하게 하니 몸의 한쪽 부위 어깨와 팔이 시려워 했습니다. 영에너지들은 그냥 시원하다기보다 매우 차가운 특징(사람에게 해롭게 작용하는 영에너지는 매우 차갑고 냉한 성질을 가집니다)을 지니고 있고 이런 에너지들이 몸의 어느 자리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그쪽만 춥게 느껴지거나 때때로 소름이 생기며 그 사람의 기력이 소진해 닳으면 육체적으로 먼저 그쪽부터 약해지기 쉽습니다. 아이의 머리에 자극이 생기면서 이마 쪽을 중심으로 우주기가 몰렸습니다. 머리를 중심으로 기운이 전신으로 뻗도록 기를 넣자 10분에서 20분 정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일어나버리는 아이가 한 시간이 지나도록 누워서 기를 받자 아이의 부모도 옆에서 더 집중했습니다. 이 아이에게는 주로 이마와 그 깊이 머릿속에서 뭉쳐진 기운들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는 중간중간 가래도 뱉고 영이 표출할 땐 화도 내면서 영의 기운을 배출했습니다. 주로 눈과 귀, 머리에서 방해받는 영체들이 나갔고, 중요한 것은 자의적으로 우주기를 수련하는 것입니다. 어떤 진단을 받던, 어떤 치유법을 적용했든 간에 상식적으로 영적 장애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단 몇 퍼센트의 희망만 가지고서 우주기수련원을 찾은 부모에게 고맙고 아이가 기에 반응하고 치유가 빠른 속도로 되니 보람됩니다. 이렇게 바로 반응하고 좋아지는 경우는 영적 작용이 시작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진행이 꽤 되었다면 다르게 반응할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 한의원, 약국, 운동 등을 찾기 마련입니다. 우주기수련원은 많은 치료를 거치고 난 후, 희망이 거의 없어지거나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거의 최후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찾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곳은 간단한 처치 후 완치되고 호전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 즉, 영적 장애 수준이 매우 깊거나,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상태, 남에게 말 못 하는 개인 문제가 깊은 상태 등인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사는 사회 분위기와 편견 등이 크게 작용합니다.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하면 그만이지만 그렇게 하고도 꾸준히 확장되는 상태, 즉 정신적인 문제로 감정과 행동에 장애 현상이 생기는 사람들은 한 번쯤 생각을 달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학적인 치료를 하더라도 다양한 치료를 통합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찾아온 케이스처럼 질환의 정확한 원인이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는(현대의학으로 밝혀낼 수 없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원인불명의 증상들로 힘들게 찾아온 이곳 손님들은 우주기가 전신에 통해서 본인이 겪는 불편함이 영적 장애라고 인지를 합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이렇게까지 생각이 닿지 않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가족 중 누군가가 이상행동을 보이면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에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 중 누군가 정신적으로 아프면 그 원인을 주변 환경(폭력적 환경의 노출, 불우한 가정환경, 친구들의 영향, 음주나 흡연 약물복용 등)에서 주요 원인을 찾습니다. 반면에 우주기수련원에서는 영적 에너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사람을 포함해 모든 생물에게는 기라는 기의 순환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생명으로 살아가는 모든 것들은 기의 흐름대로 따라갑니다. 기는 에너지고 힘이며 특히나 사람이 호흡하듯 기운도 몸에서 저절로 생기기도 하며 밖에서 들어오면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오늘 치유한 아이처럼(자신이 목적하는 바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산만해지고 감정에 충동이 자꾸 일어나는 것처럼) 아주 어린 시기에 해로운 에너지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기 시작하면, 아주 중요한 때에 자신의 타고난 재능이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주로 진로를 방해하며 이를 자신의 의지로 참아내고 시간이 흐른다면 그 사람의 인생기 어느 때에 터질 수 있는것이 영들의 방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찾아온 손님 중에 중학교 때 너무나 친구들의 괴롭힘이 심했고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참아 고등학교로 진학해서는 영에너지들이 다른 방향으로 드러납니다. 너무 자주 아프고 항상 감기약을 달고 있고 몸이 매일 다운되어 잠이 주변 친구들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시간이 흐르고 대학교를 진학하니 아프던 몸이 갑자기 활기차지면서 그렇게 자주 가던 병원도 가질 않고 잘 생활하다가 서서히 정신적인 문제(환상, 가위눌림, 환청)에 휩싸이는 경우입니다. 이렇듯 한 사람의 인생기에 있어서 패턴만 다르게 방해를 주고 있다는 것은 영에너지 또한 사람의 육체에 집착하며 그 사람의 삶에 있어 교묘하게 방법과 수를 많이 쓴다는 것입니다. 기로써 문제를 치유하는 원리는, 사람의 전신과 그 사람 속에 스며든 영의 기운 모두를 우주의 기로 관통하여 드러난 해로운 에너지를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불편한 증상, 원인 모를 증상을 갖게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범주에서) 한 사람의 주변 환경도 작용하겠지만, 주로 집안의 영적 에너지들과 악의적인 영체들이 그 사람의 트라우마 및 감정에 결합하여 다양하게 표출하므로 복합적인 시각으로 보고 치유방법도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의기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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