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영혼은 존재합니다.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도 죽은 다음에는 영가가 되는 것입니다.

죽으면 죽음으로서 끝나야 되는대 왜 사람에게로 들어와 빙의현상을 보이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죽어서는 살아 있을 동안의 업이나,한,설움,앓던병등을 벗어야 하는대 죽어서는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직계의 친인척,후손,집안 사람들중에 들어줄만한 사람 몸에 들어

그 사람을 통해서 업을 벗고 한을 풀고 원하는 것을 해결하려고 찾아 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는 사람 몸에 들어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게 하는 것이지요

산사람이 편하면은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빙의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랍니다.

구원을 함에 있어 죽은 상태 그대로의 영혼을 절대 구원하지를 않습니다.

그 영가의 업을 다 벗긴다음, 원이나,한을 푼후,앓던 질병도 다 벗어야만이 그 세계로

갈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는대 그 조건을 누가 만들어주겠습니까!

그러 하니 죽은 자의  업을 들어주거나  몸이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곳을

찾아야 하는대 그곳을 찾기가 어렵지요.

그러므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업을 벗겨 주거나 원을 들어주고 자기를 구원해주는 곳을 찾기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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