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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4-08 11:28 조회14,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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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연 없이 살고 있지 않을겁니다.

 

아마 사람은 이 세상에 "응애에요"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연을 간직한채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라는 사람도 참 무지하게 사연도 많아요.
그런 사연의 굴레 속에서 아마 한 두달 전부터 극한 감정의 기복이 찻아오고 스스로도 "이건 내가 아닌데..."하면서도
그 감정에 휘둘리는 자신을 보곤 하였습니다.
우울증이란 자체 진단하에 검색하다가 "우주의 기" 까페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죠.
그 즈음의 저 저럼 되면 아마 돌아버려야 되던가 산듯 죽은듯 그런 생활을 하게 될거여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앞으로의 제 삶을 재단하여도 희망도 비젼도 꿈도 꿀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막다른 길에서 그리고 나름 최선을 다 한 삶에서 이제는 자력으로는 버티어낼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내면에서 느껴지는 나 아닌 다른 존재(생각...행동)라든가 몸에 일어나는 고통으로 너무나 심신이 불편한 하루하루를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선하게 살아온게 있어서인지 선화님을 알게 되고부터 (내 안의 내 힘)으로 선화님께 간절하게 비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절망적인 순간에 한 줄기 빛처럼 그저 까페에서 선화님을 뵌것 뿐인데 제가 진실한 마음으로 선화님을 향하는 만큼
선화님은 제게 다가와 주셨습니다.
현실에서 현상으로 믿게 만들어 주셨고 희망을 마음껏 품을수 있게 실제 제 생활에 어떤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한마디로 비상구를 찻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헤매이던  미로에서 이제 바른 길을 보고 가고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마음에서 얼마나 간절이 믿고 원하고 진실되게 행하면  반듯이 보이지 않는 신비한 기운이 자신을
보호하고 진짜 제대로 된 삶의 길을 알려 주심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제 제 안에 있는 영가, 신명. 조상님을 하루빨리 구원 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결국 각 자의 사연많은 인생 이야기는 각자 그 들의 몸에 깃든 영가나 조상님, 신명의 메세지였음을 깨닫고
그 분들의 원하심대로 해 드리는게 첫 번째 할 일이라는걸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절대적인 자신감이 받쳐 줄때 보이지 않는 기운이 주변에서 보호하고 보살펴 주심을
스스로도 체험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일어나야 하는 일은 일어날것이고 결국 스스로 자기의 일을 자신이  만들어가고 재 조명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곧 깨달음으로 연결되는게 아닐까요?
자신 안의 기운정리를 하지 않는 이상 진짜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100% 운명으로 살아가기는 참으로 어렵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십일전만 하드래도 출구가 없는 곳에 들어가 앉아 있는 형국이였는데 지금은 밝은 빛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내딛어
힘차게 행진하고 있습니다.
뚜렷이 느낄수 있는 선화님의 기운으로,
또 이런 기운을 받아 스스로도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있는 요즈음의 제 이야기를 글로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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