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다니는 남자로 다중성격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별 차도가 없어서 찾아온 경우인데 다중성격에다가 눈을 흘기면

소름돋을 정도로 눈빛이 강렬하며 부모말이면 무조건 반항하고 부모에게 대드는 습관이 생겼으며 아이같은 짖을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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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때는 자기부모를 애들 대하듯 하는 등의 증상을 갖었는데 이 아이를 치료하다보니 그 비밀이 하나둘 풀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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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성격은 여러명의 영가가 들어 반응을 보인 것이고 아이짓을 한것은 부모의 태아령으로 아들에게는 형제의 영이다.

부모를 애들 대하듯 한 행동은 아들에게 할아버지가 들어서 그런 행동을 보인것이다.

아들에게 할아버지가 들었으니 어른행세를 보인것이고 자기 부모가 아들에게 혼을내고 타이르면 아들에게 든 할아버지를

혼내키고 타이르는 격이므로 아들에게든 할아버지가 거슬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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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린아이가 어른을 혼내키는 겪이므로 그런 행동이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영혼들이 호소하는 데이타를 잘 읽어야 하는데 무조건 정신질환으로 하는 치부가 아이들을 더욱더 옥죄이게 하는 것이므로

이런세계를 절대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