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명상을 하면 30분에서 60분 정도를 합니다만,

우주의 기 연구소를 만나기 전에도 명상을 아주 가끔 했었지만

명상을 하면 피곤하고 발저리고 머리 복잡하고 등등...

마음 비우는게 뭔지, 생각을 안하는게 뭔지

명상을 하고 나서도 이거야 원...하고 생각했었죠

지금은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명상

점심먹고 시간 나는 대로 명상

직장상사 눈치 보며 또 명상

집에 가서 저녁 먹기 전 명상

잠자리 들기 전 명상...

버스안에서 지하철에서 명상...

선화님을 만나고 나서 나의 명상이 이렇게나 바뀌었네요

명상을 하면 선화님과의 낯선 커뮤니케이션이 즐겁습니다

하루 하루 좋아지고 달라지는 컨디션에 덩달아 기분도 좋아집니다

또한 길을 걸으면 걸음걸음 힘이 넘치고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상하게도 선화님 만나기 전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지금은 조금이라도 나에게 도움되려 하고 말 한 마디라도 따스하게 합니다

기분이 얼떨떨하다고나 할까요...선화님빽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은 확신은 부족하지만 우주의기수련원을 만난건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인 것 같아요 ;-)

원문 다음카페 우주기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