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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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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범 작성일12-04-18 20:11 조회14,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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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선화도 소장한지가 벌써3년이 다되어갑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빙의로 한5년동안 고생을 한거 같아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같은 현상이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또한 극도로 밀려오는 불안함과 초조함이 같이 수반되면서 회사생활은 물론
가정생활도 할수 없을정도로 였으니까요.
날이갈수록 심해지는걸 느끼면서 어떻게 할수 없는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이런생활로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오해와 질타를 받은적도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살아있는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빙의라는걸 아예 생각지도 못했고
그저 몸이 허해서 그런가 싶어 우울증에 좋다는 한약을 지어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별로 호전이 안보이더군요.
그런데 불연듯 내안에 누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뒤로 체면치료사와 상담해보기도 하고 별에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그렇게 한참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우주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 우연히 우주의기 연구소라는 싸이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들어가는 순간 메인화면에서의 선화도가 눈에 확띄이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주저없이 전화와 글로써 상담을 해보고 검증을 통하여 치료를 하게 된것이지요.
지금은 물론 괜찮습니다.
광명을 찾았으니 말이죠.....

저를 지켜주시는 선화님과 우주의기를 받고있기 때문에 평온한 마음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우주의 기연구소 방문했을때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기대와 설래임반 두려움반 이었거든요.
그저 치료를 받기위한 간절한 마음뿐...

아마 빙의로 고생하신분들은 제 이야기에 공감하리라 봅니다.
저역시 다른분들에 이야기와 사연을 잃어보면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불편한 삶으로 괴로워시하는 분들은 거기에 안주하지 마시고 현실로 받아들여 해결책을 찾는것이
현명하고 탁월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바램이 있다면 저희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우주의기를 진정으로 알아봐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진정으로 경험해본 자만이 알수 있는것인가?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끝으로 저의 등불이 되어주신 도솔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올리고
우주의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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